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가수다/시즌1/11라운드 (문단 편집) === 특이사항 === 윤민수, 박완규, 그리고 김경호는 원곡 가수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잡혔다. 하필이면 '''그 어려운 <고해>를 선택한''' 박완규는 임재범의 조언('비워라' 등)을 듣고 곡의 탄생 배경을 알게 되면서 곡이 너무 어렵다며 혼란스러워 했다. 김경호는 백지영이 강추한 <총 맞은 것처럼>과 자기가 부르고 싶던 <사랑 안 해> 중 갈등하다 결국 후자를 선택했고 윤민수는 BMK의 고난이도 곡인 <꽃피는 봄이 오면>을 선곡하고 '''자기가 과연 완창할 수 있을지''' 불안해했다. 중간 평가 때는 명예졸업자인 [[박정현]]과 [[김범수(1979)|김범수]], 그리고 ~~뜬금없는~~ 박명수가 특별 출연했다. 저번 방송에서 호응이 좋았던 '매니저 가요제' 를 또 했다. 주제는 나가수에서 불리워진 노래 부르기. 이번엔 정성호가 통편집의 굴욕을 당했고(...) ~~정성호가 자기를 따라해서 빡친 박완규가 편집을 요청한 듯~~ 순서는 역시나 '''편곡까지 해온''' 김신영('''2연패''')-코믹하게 무대를 꾸민 김숙&송은이-의외의 가창력을 보인 김태현-역시 의외의 모습을 보였던 지상렬[* 사석에서도 노래를 일절 부르지 않는다고. 그래서 더욱 놀라웠다고 한다.]-통편집의 정성호(...)-박휘순 순. 박휘순은 김범수가 불렀던 <제발>을 골라왔는데 김범수는 "'''진정성 빼곤 아무것도 없었다'''" 며 혹평(...) 가수들의 중간 평가 순위는 바비킴[* 중간 평가만 따지면 1위를 '''3번이나 했다'''. 나름 기록. 그러나 본인은 기뻐하지 못했다. 중간 평가 1위를 했을 때 경연 결과는 하나같이 6위였기 때문.]-윤민수-적우/자우림[* 공동 3위.]-거미-박완규-김경호 순. * 자녀들에게 멋진 새해 선물을 준 박완규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인 [[임재범]]의 <고해>를 선곡했던 박완규는 후술된 작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린 무대를 준비했다. 자문위원단에서는 임재범보다 더 파워풀한 기교를 선보였다는 평가가 나오기도.[* 무대가 끝난 후 박완규가 말한 '내면의 무언가를 던지다' 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. 단, 자문위원단의 평가는 '기술적인 면에서는' 임재범에게 없던 면을 보여줬으나 감정면에선 아무래도 아쉽다는 평이었다.] 다만 중간의 'Jesus' 라는 대목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의아함과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얘기가 많았다. 이 가스펠 코러스 합창은 분명 임재범 3집 원곡에도 분명 존재하는 파트다.[* 3집 <고해>의 코러스는 박정현(!)이 맡았다. 우리가 아는 그 박정현이 맞다.] 오해하지 말도록. 1위를 차지한 후 아들과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말하는 장면은 감동. 여담으로 박완규는 무대를 마치고 난 후 '결국 임재범처럼 놓아버리고 부를 수 없어 힘으로 불렀다' 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무대였다고 말했는데 '''이걸 [[김태원(음악인)|김태원]]과 임재범 또한 느꼈는지''' 이후에 박완규를 한참 혼냈다고(...) ~~지못미~~ * 아듀, 자우림 김범수의 <하루>를 선곡해 이미 중간 평가 때 호평을 들었던 자우림은 마지막까지도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감행했다. 스패니시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애절함을 살렸고[* 자문위원 曰 "'''이렇게 처절한 곡이었다니'''..."] 코러스와 자유로운 음역대 소화로 라틴 음악의 느낌을 잘 살리는데 성공했다. 윤종신이 얘기하기도 했지만 [[김윤아]]는 이 노래가 끝난 후 다양한 감정의 교차로 잠시 여운을 즐겼다고 하기도. 2위를 차지하면서 박정현과 김범수에 이어 3번째 명예졸업을 달성, 11라운드에서 자우림의 여정은 종료가 되었다. 5번째 7라운드 경연 출연자였으며[* [[박정현]], [[김범수(1979)|김범수]], [[YB]], [[장혜진(가수)|장혜진]]. 12라운드가 시작되면 윤민수가 6번째로 기록된다.] 최초의 밴드 명예졸업을 달성했다. 그러나 바비킴의 탈락이 부각되면서 정작 자우림의 명예졸업이 묻혔다(...) 하지만 이는 YB의 탈락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동시에 명예졸업을 한 박정현과 김범수는 다음화의 서두에 특별 무대를 마련해줬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다음주의 시작은 자우림의 고별무대로 꾸며질 것으로 예상되었다. '''그런데'''... 김윤아의 트위터로 자우림의 고별 무대가 불발되었음이 알려졌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6&oid=108&aid=0002118978|기사]]. 이럴 거면 왜 명예졸업이란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준. 이병혁 PD는 [[http://www.tvreport.co.kr/?c=news&m=newsview&idx=186117|자우림 고별 무대가 없는 이유는 구성상 이유 때문]]이라고 설명했다. 뿐만 아니라 '향후 '나가수' 명예졸업자들을 위한 특별 무대는 마련하지 않겠다', '다만 김범수, 박정현과 같이 다수의 가수들이 동시에 명예졸업을 하게 된다면 바뀔 수도 있다' 고 한다. * 명예졸업 라운드를 남겨두다, 윤민수 [[BMK]]의 <꽃피는 봄이 오면>을 선곡해서 스스로 어려움을 자초(?)한 윤민수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코러스로 자신의 창법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BMK의 뛰어난 성량을 커버하는 쪽을 선택했고 어느 정도의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~~곡이 어렵다고 그렇게 징징대더니 결국 자기가 다 부르진 않았다~~ 또한 --지겹도록 지적받던-- 감정 과잉 문제도 이제는 나름대로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 2번 연속 7번 무대를 뽑으면서 운까지 따르며 [* 정작 윤민수 본인은 호주 경연의 아픔으로 인해 썩 달갑지 않은 표정이었지만..] 드디어 명예졸업 라운드인 12라운드에 돌입하게 된다. * 절반의 성공, 김경호 '''이름을 건다고까지 하며''' 발라드에 대한 도전을 선언한 김경호. [[백지영]]의 <사랑 안 해>를 선곡해서 자신이 <암연>과 <내 눈물 모아>에서 보여준 잔잔한 전반부와 파워풀한 후반부의 김경호식 발라드를 다시 한 번 꺼내들었다. 이번에 김경호가 꺼내든 카드는 남녀가 전후반부를 담당하는 듀엣의 느낌을 내고자하는 무대였는데[* [[조관우]]의 <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> 무대를 연구한 듯하다. 차이점이라면 조관우는 남자(진성)->여자(가성)으로 변화했는데 반대로 김경호는 여자->남자 쪽으로 변화했다는 것.] 결과적으로는 곡 내에서 약간의 괴리감을 남겨준 무대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. 청중평가단에서도 그렇게까지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4위 기록. * 호평에 비해 아쉬운 성적, 거미 지난 라운드에 비해 김신영의 재추첨이 그리 힘이 되지 못한[* 재추첨 과정에서 개그맨 매니저들이 공을 마구 섞어버려서 김신영이 공을 제대로 뽑지 못했다.] 거미는 박정현의 를 정통 발라드로 부르는 승부를 걸었다. 원곡과는 다른 감성을 보여주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뒷부분의 애드리브가 상당히 잘 들어갔다는 평가. 다만 거미 본인은 좋지 않은 목 상태로 인해 아쉬웠다고.. 게다가 뒤에 박완규와 자우림이 튀어나오면서 5위에 그쳤다. 거미는 댄스(개구쟁이, 날 떠나지마, 또)와 발라드(난 행복해, P.S I Love you, 비처럼 음악처럼) 등 라운드마다 자우림만큼은 아니지만 음악적 변화를 꾸준히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. * 다시 의문부호가 생기다, 적우 1차 경연에서 <어떤 이의 꿈>으로 분위기를 다소 만회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적우는 이소라의 <처음 느낌 그대로>를 원곡에 충실하게 부르는 쪽을 선택했다. 자문위원단에서는 괜찮은 평가가 나왔지만 넘겨들을 수 없는 평가도 나왔으며[* 고음에 대한 부분의 지적은 의미심장하다. 적우의 창법상 중후한 중저음을 살리는 노래에서 적우라는 가수가 빛이 난다면 고음에서의 일정 능력이 보장되어야 유리함을 가지는 나가수에서 적우가 고전할 수밖에 없다. 실제로 <나 홀로 뜰 앞에서>나 오늘의 <처음 느낌 그대로>에서의 고음부는 그다지 매끄럽지 못했다. 그리고 여지껏 '''고음이 안 된다고 지적까지 받은 가수는''' 없었다.] 이러한 아쉬움과 1번 무대라는 요소가 작용해 6위에 그쳤다. * 매니저 김태현의 말이 현실이 되어버린 바비킴 바비킴은 김건모의 댄스곡 을 탱고+보사노바풍의 편곡으로 다소 쓸쓸하게 표현하면서 바비킴 특유의 소울과 그루브를 타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--이젠 고착화되어버린 [[나는 가수다의 저주들|김건모의 저주]](...)와-- 뒷순서 가수들의 무대가 워낙에 인상이 강했기 때문인지 곡 제목대로 더블로 7위 하면서 다소 쓸쓸한 마무리를 해야 했다. 바비킴의 7위가 결정되자마자 장기호 교수가 바로 최종 7위 역시 바비킴 이라고 말했다. 그래도 같이 나왔던 [[인순이]]와 윤민수보다 나가수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가장 우려되었던 가수가 바비킴이였던 만큼 6라운드까지 버틴 것은 엄청난 성과일지도. 물론 명졸 라운드를 바로 앞두고 탈락한 부분은 아쉬움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. --이젠 러브라인도 없어지겠네요-- 참고로 바비킴의 탈락으로 인해 나가수에서 꽤나 준고정급으로 참여해왔던 김태현의 하차가 결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. 박명수보다 더 오래 출연했지만 그것 뿐이었다. 그리고 매니저 대기실에서 박명수가 하차한 이후 진행을 맡던 김태현이 한 라운드만에 하차하게 됨으로써 또다시 진행 역할이 다른 인물에게 넘어가게 되었다. 그리고 1차와 2차 '''모두 7위로 탈락한 경우'''는 바비킴이 최초. -- [[11|해당 라운드 수]]에서 7을 곱하면 그대로 바비킴의 [[77|순위 성적]]이 되어버린다. 그리고 3년 뒤 [[체리필터]]가 이 기록을 갱신한다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